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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객기 추락…70여 명 사망
입력 2011.01.10 (05:58) 국제
이란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란 북서부 우루미예 지역 인근에 추락해 승객 7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뉴스통신사 IRNA가 보도했습니다.

이란항공 소속 보잉727 여객기는 승객과 승무원 105명을 태우고 테헤란 공항을 출발해 우루미예로 향하다 현지시각 9일 오후 7시 45분 착륙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적신월사의 헤이다르 헤이다리 부대표는 "최소 70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현지에 폭설이 내린데다 짙은 안개가 끼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팀은 여객기 동체가 추락 당시 충격으로 여러 부분으로 파손됐지만 폭발하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우루미예 지역의 악천후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정부 관리는 "사고 여객기가 당초 예정보다 1시간 늦게 테헤란 공항을 이륙해 우루미예로 향하다 기상 악화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란 여객기 추락…70여 명 사망
    • 입력 2011-01-10 05:58:24
    국제
이란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란 북서부 우루미예 지역 인근에 추락해 승객 7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뉴스통신사 IRNA가 보도했습니다.

이란항공 소속 보잉727 여객기는 승객과 승무원 105명을 태우고 테헤란 공항을 출발해 우루미예로 향하다 현지시각 9일 오후 7시 45분 착륙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적신월사의 헤이다르 헤이다리 부대표는 "최소 70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현지에 폭설이 내린데다 짙은 안개가 끼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팀은 여객기 동체가 추락 당시 충격으로 여러 부분으로 파손됐지만 폭발하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우루미예 지역의 악천후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정부 관리는 "사고 여객기가 당초 예정보다 1시간 늦게 테헤란 공항을 이륙해 우루미예로 향하다 기상 악화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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