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830년 된 은행나무 화재

입력 2011.01.10 (06: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시흥동 시흥사거리 부근에 있는 수령 830년 된 은행나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은행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둘러싼 우레탄 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행인이 버린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은행나무의 손상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령 830년 된 은행나무 화재
    • 입력 2011-01-10 06:11:13
    사회
어젯밤 9시쯤 서울 시흥동 시흥사거리 부근에 있는 수령 830년 된 은행나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은행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둘러싼 우레탄 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행인이 버린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은행나무의 손상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