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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농가, 한파에 냉해·난방비 부담 ‘이중고’
입력 2011.01.10 (06:3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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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잇따른 한파로 시설하우스 농가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냉해는 물론 각종 병충해까지 확산 되면서 일부 농가에서는 출하까지 포기해야 할 처지입니다.

함영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비닐하우스안 오이 넝쿨이 누렇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오이엔 검.회색 곰팡이까지 피었습니다.

잇따른 한파에 두꺼운 솜이불로 비닐하우스를 덮어보기도 했지만 병충해의 확산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출하는 커명 애써 키운 오이 넝쿨을 뽑아내야 할 처지입니다.

<인터뷰>이명호(오이 재배농가):"워낙 온도차이가 많이 나서 (하우스를) 열지 못하기 때문에 병충해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딸기를 키우는 하우스에는 간이 난로가 등장했습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실내온도를 높이기 위해서지만, 냉해 피해를 입은 열매와 줄기들은 산더미처럼 쌓여갑니다.

<인터뷰> 오희익 (시설하우스 농민):"적정 온도가 되면 생육이 좋고 과일이 좋고 한데, 이런 날씨에는 생육과 과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최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하우스 외부에는 이처럼 얼음까지 얼었습니다.

여기에 올해 들어 면세유 값도 20% 이상 올라 난방비 부담은 오히려 크게 늘었습니다.

한파가 이어지면서 냉해 피해와 난방비 부담 증가로 시설 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 시설 농가, 한파에 냉해·난방비 부담 ‘이중고’
    • 입력 2011-01-10 06:34:1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최근 잇따른 한파로 시설하우스 농가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냉해는 물론 각종 병충해까지 확산 되면서 일부 농가에서는 출하까지 포기해야 할 처지입니다.

함영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비닐하우스안 오이 넝쿨이 누렇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오이엔 검.회색 곰팡이까지 피었습니다.

잇따른 한파에 두꺼운 솜이불로 비닐하우스를 덮어보기도 했지만 병충해의 확산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출하는 커명 애써 키운 오이 넝쿨을 뽑아내야 할 처지입니다.

<인터뷰>이명호(오이 재배농가):"워낙 온도차이가 많이 나서 (하우스를) 열지 못하기 때문에 병충해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딸기를 키우는 하우스에는 간이 난로가 등장했습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실내온도를 높이기 위해서지만, 냉해 피해를 입은 열매와 줄기들은 산더미처럼 쌓여갑니다.

<인터뷰> 오희익 (시설하우스 농민):"적정 온도가 되면 생육이 좋고 과일이 좋고 한데, 이런 날씨에는 생육과 과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최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하우스 외부에는 이처럼 얼음까지 얼었습니다.

여기에 올해 들어 면세유 값도 20% 이상 올라 난방비 부담은 오히려 크게 늘었습니다.

한파가 이어지면서 냉해 피해와 난방비 부담 증가로 시설 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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