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1인 창조기업 증가 매우 고무적”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지식 서비스 분야에서 1인 창조기업의 창업이 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라디오 연설에서 정부도 1인 창조기업을 위해 사무 공간과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벤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겠다면서 젊은이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열린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가 제안한 개발 의제를 실천하려면 세계 문제를 나의 문제로 여길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해외 봉사를 통해 국제 경험을 한 인재들은 어떠한 일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긍정의 힘으로 도전하면서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길 줄 아는 젊은이가 G20 세대라고 설명하고 G20 세대 젊은이들이 세계국가 대한민국의 주역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