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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동기, 예금 출처 불분명”…“퇴직금”
입력 2011.01.10 (08:0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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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감사원장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예금 1억 9천만 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고 정 후보자측은 퇴직금과 수당 등을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출처가 불명확한 예금 1억 9천 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07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4년 동안 정 후보자가 신고한 총 소득액은 10억 천 만원.

지출금액 4억 9천 만원을 제하고 최대 5억 2천만원이 예금가능하지만 실제로 7억 천 만원을 예금해 1억 9천 만원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민주당은 정 후보자가 대검 차장과 민정수석 등 요직을 거치면서 얻은 가외 소득 아니냐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녹취> 이춘석(민주당 대변인) : "후보자는 재테크의 귀재인지 아니면 또 다른 스폰서 공직자인지 스스로 밝혀야 할 것입니다."

감사원은 이에대해 의혹이 제기된 1억 9천 만원은 검찰 퇴직금 등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정 후보자가 대검 차장을 마친 뒤 받은 퇴직금 8천 7백만 원과 검사상조회비 천 5백만 원, 여기에 특수직무수당 등을 모두 합치면 총 수입과 예금액 사이에 오차가 생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나라당은 인사청문회가 정권 흔들기의 수단이 돼선 안 된다며 이번 만큼은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청문회를 만들자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 민주 “정동기, 예금 출처 불분명”…“퇴직금”
    • 입력 2011-01-10 08:03:43
    뉴스광장
<앵커 멘트>

감사원장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예금 1억 9천만 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고 정 후보자측은 퇴직금과 수당 등을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출처가 불명확한 예금 1억 9천 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07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4년 동안 정 후보자가 신고한 총 소득액은 10억 천 만원.

지출금액 4억 9천 만원을 제하고 최대 5억 2천만원이 예금가능하지만 실제로 7억 천 만원을 예금해 1억 9천 만원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민주당은 정 후보자가 대검 차장과 민정수석 등 요직을 거치면서 얻은 가외 소득 아니냐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녹취> 이춘석(민주당 대변인) : "후보자는 재테크의 귀재인지 아니면 또 다른 스폰서 공직자인지 스스로 밝혀야 할 것입니다."

감사원은 이에대해 의혹이 제기된 1억 9천 만원은 검찰 퇴직금 등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정 후보자가 대검 차장을 마친 뒤 받은 퇴직금 8천 7백만 원과 검사상조회비 천 5백만 원, 여기에 특수직무수당 등을 모두 합치면 총 수입과 예금액 사이에 오차가 생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나라당은 인사청문회가 정권 흔들기의 수단이 돼선 안 된다며 이번 만큼은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청문회를 만들자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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