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과 전북 장수 등지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11.8도를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이번 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은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 전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과 전북 장수 등지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11.8도를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이번 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은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 전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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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남부 내륙 한파특보…강추위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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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08:44:30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과 전북 장수 등지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11.8도를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이번 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은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 전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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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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