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별, 새해 맞아 팀 대이동

입력 2011.0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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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들이 새해 들어 새 둥지를 찾았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메인스폰서 없이 뛰었던 기대주 김자영(20)은 주방가구업체 넵스와 11일 후원 계약에 사인한다.

K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유소연(21)도 지난해 말 하이마트와 계약이 끝난 뒤 새로 창단한 한화골프단에 입단했다.

한화골프단은 윤채영(24), 임지나(24)와 함께 지난해까지 2부 투어에서 뛰었던 남수지(19)도 영입해 선수 4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이밖에 작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 우승한 편애리(21)는 역시 이번에 창단한 롯데마트 골프단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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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골프 별, 새해 맞아 팀 대이동
    • 입력 2011-01-10 10:00:48
    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들이 새해 들어 새 둥지를 찾았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메인스폰서 없이 뛰었던 기대주 김자영(20)은 주방가구업체 넵스와 11일 후원 계약에 사인한다. K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유소연(21)도 지난해 말 하이마트와 계약이 끝난 뒤 새로 창단한 한화골프단에 입단했다. 한화골프단은 윤채영(24), 임지나(24)와 함께 지난해까지 2부 투어에서 뛰었던 남수지(19)도 영입해 선수 4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이밖에 작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 우승한 편애리(21)는 역시 이번에 창단한 롯데마트 골프단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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