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축구 캐스터, 아시안컵을 다시 논하다

입력 2011.01.10 (10:26) 수정 2011.01.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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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 축구가 다시 한 번 세계에 이름을 알린 최고의 해였습니다.



월드컵 원정 사상 첫 16강 진출,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3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분 좋은 날들을 이어갔죠.



프로축구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성남 우승, FC 서울은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다관중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축구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세계 축구 팬들도 깜짝 놀랐을 텐데요.



올해는 우리 축구대표팀.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15번째를 맞는 아시안컵 우승입니다.



우리나라는 초대 챔피언이자 최다 출전국이지만 지난 50년 동안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요.



대한민국 대표팀 1월 11일 바래인과 첫 맞대결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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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축구 캐스터, 아시안컵을 다시 논하다
    • 입력 2011-01-10 10:26:52
    • 수정2011-01-10 13:32:35
    일요스포츠 쇼
2010년 한국 축구가 다시 한 번 세계에 이름을 알린 최고의 해였습니다.

월드컵 원정 사상 첫 16강 진출,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3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분 좋은 날들을 이어갔죠.

프로축구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성남 우승, FC 서울은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다관중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축구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세계 축구 팬들도 깜짝 놀랐을 텐데요.

올해는 우리 축구대표팀.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15번째를 맞는 아시안컵 우승입니다.

우리나라는 초대 챔피언이자 최다 출전국이지만 지난 50년 동안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요.

대한민국 대표팀 1월 11일 바래인과 첫 맞대결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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