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日 세번째 싱글 오리콘 2위

입력 2011.01.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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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가 9일 일본에서 낸 세번째 싱글 '리-메인터넌스(RE-MAINTENANCE)'가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소속사인 FNC뮤직은 10일 "씨엔블루의 새 싱글이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며 "씨엔블루가 일본 현지에서 발표한 싱글 중 최고 성적"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어 "아직 일본 대형 음반사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은 씨엔블루가 인디 레이블에 해당하는 본사의 일본 지사(FNC뮤직 재팬)를 통해 음반을 발표해 얻은 결과여서 더욱 값지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의 자작곡이 담긴 새 싱글에는 타이틀곡 '트라이 어겐 스마일 어겐(Try again smile again )'을 비롯해 '돈트 세이 굿 베이(Don't say good bay)' '키미오(kimio)' 등 총 4트랙이 실렸다.



씨엔블루는 일본에서 싱글을 낼 때마다 오리콘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첫번째 싱글 '더 웨이(The Way)'가 오리콘 일간차트 11위, 두번째 싱글 '아이 돈트 노 와이(I don't know why)'가 동차트 8위에 오른 바 있다.



FNC뮤직은 "씨엔블루는 새 싱글 발표와 동시에 오사카를 시작으로 4개 도시 순회 공연을 여는데 티켓 총 1만2천장이 매진된 상태"라며 "현재 10여 개 유명 음반사로부터 제의를 받고 있어 올해 안에는 일본 대형 음반사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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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블루, 日 세번째 싱글 오리콘 2위
    • 입력 2011-01-10 10:44:17
    연합뉴스
밴드 씨엔블루가 9일 일본에서 낸 세번째 싱글 '리-메인터넌스(RE-MAINTENANCE)'가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소속사인 FNC뮤직은 10일 "씨엔블루의 새 싱글이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며 "씨엔블루가 일본 현지에서 발표한 싱글 중 최고 성적"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어 "아직 일본 대형 음반사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은 씨엔블루가 인디 레이블에 해당하는 본사의 일본 지사(FNC뮤직 재팬)를 통해 음반을 발표해 얻은 결과여서 더욱 값지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의 자작곡이 담긴 새 싱글에는 타이틀곡 '트라이 어겐 스마일 어겐(Try again smile again )'을 비롯해 '돈트 세이 굿 베이(Don't say good bay)' '키미오(kimio)' 등 총 4트랙이 실렸다.

씨엔블루는 일본에서 싱글을 낼 때마다 오리콘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첫번째 싱글 '더 웨이(The Way)'가 오리콘 일간차트 11위, 두번째 싱글 '아이 돈트 노 와이(I don't know why)'가 동차트 8위에 오른 바 있다.

FNC뮤직은 "씨엔블루는 새 싱글 발표와 동시에 오사카를 시작으로 4개 도시 순회 공연을 여는데 티켓 총 1만2천장이 매진된 상태"라며 "현재 10여 개 유명 음반사로부터 제의를 받고 있어 올해 안에는 일본 대형 음반사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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