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봉화·춘천 등 4곳에서 구제역
입력 2011.01.10 (11:42)
수정 2011.01.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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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와 봉화, 강원도 춘천 등 축산 농가 4곳에서 구제역이 또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우 농장, 봉화군 봉화읍의 한우농장과 돼지농장, 강원도 춘천시 서면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결과는 내일 오전 나올 예정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말 시작된 구제역은 지금까지 6개 시.도, 50개 시.군, 127곳에서 발생했습니다.
매몰 대상이 된 가축은 소 10만7천여마리, 돼지 백22만8천여마리 등 모두 백33만 9천여마리로 늘어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우 농장, 봉화군 봉화읍의 한우농장과 돼지농장, 강원도 춘천시 서면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결과는 내일 오전 나올 예정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말 시작된 구제역은 지금까지 6개 시.도, 50개 시.군, 127곳에서 발생했습니다.
매몰 대상이 된 가축은 소 10만7천여마리, 돼지 백22만8천여마리 등 모두 백33만 9천여마리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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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봉화·춘천 등 4곳에서 구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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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1:42:16
- 수정2011-01-10 19:34:35
경북 경주와 봉화, 강원도 춘천 등 축산 농가 4곳에서 구제역이 또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우 농장, 봉화군 봉화읍의 한우농장과 돼지농장, 강원도 춘천시 서면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결과는 내일 오전 나올 예정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말 시작된 구제역은 지금까지 6개 시.도, 50개 시.군, 127곳에서 발생했습니다.
매몰 대상이 된 가축은 소 10만7천여마리, 돼지 백22만8천여마리 등 모두 백33만 9천여마리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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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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