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서울시의회 민주당 측이 단독으로 무상급식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킨 이후 TV 공개토론 여부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올해 들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 시장과 곽 교육감은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함께 참석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변재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등 교육계 인사 250여명과 신년 인사를 나눴습니다.
축사에 나선 오시장은 학교 안전과 방과 후 학교 강화 등 자신의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의지를 밝힌 반면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어 곽 교육감도 교사의 자율성이 보장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으로 축사를 마쳤습니다.
오 시장과 곽 교육감은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함께 참석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변재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등 교육계 인사 250여명과 신년 인사를 나눴습니다.
축사에 나선 오시장은 학교 안전과 방과 후 학교 강화 등 자신의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의지를 밝힌 반면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어 곽 교육감도 교사의 자율성이 보장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으로 축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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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곽노현, 무상급식 갈등 이후 오늘 첫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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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2:59:48
지난해 12월 서울시의회 민주당 측이 단독으로 무상급식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킨 이후 TV 공개토론 여부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올해 들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 시장과 곽 교육감은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함께 참석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변재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등 교육계 인사 250여명과 신년 인사를 나눴습니다.
축사에 나선 오시장은 학교 안전과 방과 후 학교 강화 등 자신의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의지를 밝힌 반면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어 곽 교육감도 교사의 자율성이 보장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으로 축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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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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