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남자부 1,2위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맞대결이 벌어졌는데요.
올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하면서 겨울 스포츠의 꽃, 배구의 절정을 선보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즌 1,2위 팀의 맞대결. 경기장은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일부 관중은 서서 경기를 봐야 할 정도였습니다.
문성민과 김학민, 에이스들의 불꽃튀는 공격이 터질 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선수들도 몸을 사리지 않는 육탄 방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팀의 승부는 수비에서 갈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에반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리시브가 약한 현대캐피탈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에반과 김학민 쌍포의 막강 화력으로, 외국인 선수 소토가 빠진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철(감독) : "모든 게 잘 맞아떨어졌다."
<인터뷰> 한선수 : "이렇게 많은 관중들 앞에서 하니..."
대한항공은 올시즌 처음 10승 고지에 오르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대한항공은 문성민이 합류한 현대캐피탈마저 압도하며 명실상부한 올시즌 최강팀의 전력을 확인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남자부 1,2위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맞대결이 벌어졌는데요.
올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하면서 겨울 스포츠의 꽃, 배구의 절정을 선보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즌 1,2위 팀의 맞대결. 경기장은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일부 관중은 서서 경기를 봐야 할 정도였습니다.
문성민과 김학민, 에이스들의 불꽃튀는 공격이 터질 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선수들도 몸을 사리지 않는 육탄 방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팀의 승부는 수비에서 갈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에반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리시브가 약한 현대캐피탈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에반과 김학민 쌍포의 막강 화력으로, 외국인 선수 소토가 빠진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철(감독) : "모든 게 잘 맞아떨어졌다."
<인터뷰> 한선수 : "이렇게 많은 관중들 앞에서 하니..."
대한항공은 올시즌 처음 10승 고지에 오르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대한항공은 문성민이 합류한 현대캐피탈마저 압도하며 명실상부한 올시즌 최강팀의 전력을 확인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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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최다 관중 앞에서 화력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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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3:13:05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남자부 1,2위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맞대결이 벌어졌는데요.
올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하면서 겨울 스포츠의 꽃, 배구의 절정을 선보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즌 1,2위 팀의 맞대결. 경기장은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일부 관중은 서서 경기를 봐야 할 정도였습니다.
문성민과 김학민, 에이스들의 불꽃튀는 공격이 터질 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선수들도 몸을 사리지 않는 육탄 방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팀의 승부는 수비에서 갈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에반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리시브가 약한 현대캐피탈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에반과 김학민 쌍포의 막강 화력으로, 외국인 선수 소토가 빠진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철(감독) : "모든 게 잘 맞아떨어졌다."
<인터뷰> 한선수 : "이렇게 많은 관중들 앞에서 하니..."
대한항공은 올시즌 처음 10승 고지에 오르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대한항공은 문성민이 합류한 현대캐피탈마저 압도하며 명실상부한 올시즌 최강팀의 전력을 확인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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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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