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에 이어, 자율형 공립고 일부도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11학년도 서울지역 후기고 원서 접수 결과, 자율형 공립고 17곳 가운데 3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북부지역의 한 자율형 공립고는, 지난해 미달사태로 한 학급이 줄어든 데 이어 올해도 30여 명이 또 미달 돼 학급이 추가로 감축될 전망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2009년부터 교육 여건이 불리한 일반계 공립고 가운데 17곳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해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운영상의 일부 자율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11학년도 서울지역 후기고 원서 접수 결과, 자율형 공립고 17곳 가운데 3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북부지역의 한 자율형 공립고는, 지난해 미달사태로 한 학급이 줄어든 데 이어 올해도 30여 명이 또 미달 돼 학급이 추가로 감축될 전망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2009년부터 교육 여건이 불리한 일반계 공립고 가운데 17곳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해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운영상의 일부 자율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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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자율형 공립고 3곳, 신입생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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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3:32:12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에 이어, 자율형 공립고 일부도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11학년도 서울지역 후기고 원서 접수 결과, 자율형 공립고 17곳 가운데 3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북부지역의 한 자율형 공립고는, 지난해 미달사태로 한 학급이 줄어든 데 이어 올해도 30여 명이 또 미달 돼 학급이 추가로 감축될 전망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2009년부터 교육 여건이 불리한 일반계 공립고 가운데 17곳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해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운영상의 일부 자율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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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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