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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사망·중환자 절반이 비만”
입력 2011.01.10 (13:59) 수정 2011.01.10 (14:00) 건강·생활
비만이 ’신종인플루엔자’를 악화시키고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의 연구진은 주 내에서 ’신종플루’로 입원하거나 숨진 성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비만이었다고 의학학술지 ’임상감염질환’ 최근호에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중증 ’신종플루’로 입원 또는 사망한 성인 5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중환자의 51%, 사망자의 61%가 체질량지수 30 이상의 비만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만 성인은 백신 접종과 항바이러스제 투여에서 우선 대상자가 돼야 한다고 연구진은 강조했습니다.



미국 학계와 보건당국은 체질량지수 25 이상을 비만으로 보는 우리나라와 달리 30 이상을 비만으로 간주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신종플루와 관련해 비만환자의 높은 사망률이 적은 비타민D 섭취량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신종플루 사망·중환자 절반이 비만”
    • 입력 2011-01-10 13:59:42
    • 수정2011-01-10 14:00:39
    건강·생활
비만이 ’신종인플루엔자’를 악화시키고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의 연구진은 주 내에서 ’신종플루’로 입원하거나 숨진 성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비만이었다고 의학학술지 ’임상감염질환’ 최근호에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중증 ’신종플루’로 입원 또는 사망한 성인 5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중환자의 51%, 사망자의 61%가 체질량지수 30 이상의 비만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만 성인은 백신 접종과 항바이러스제 투여에서 우선 대상자가 돼야 한다고 연구진은 강조했습니다.



미국 학계와 보건당국은 체질량지수 25 이상을 비만으로 보는 우리나라와 달리 30 이상을 비만으로 간주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신종플루와 관련해 비만환자의 높은 사망률이 적은 비타민D 섭취량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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