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와 PD협회,전국언론노조 등 언론시민단체들은 오늘 서울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의 '추적60분, 의문의 천안함 논쟁은 끝났나'편에 대한 방통심의위의 '경고' 제재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추적60분'이 천안함 사건의 정부 보고서 관련 논란을 객관적으로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방통심의위가 공정성, 객관성 위반을 이유로 경고의 중징계를 결정한 것은 정치적 판단에 따른 심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추적60분'이 천안함 사건의 정부 보고서 관련 논란을 객관적으로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방통심의위가 공정성, 객관성 위반을 이유로 경고의 중징계를 결정한 것은 정치적 판단에 따른 심의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적60분’ 중징계 방통심의위 규탄 기자회견
-
- 입력 2011-01-10 14:02:44
한국기자협회와 PD협회,전국언론노조 등 언론시민단체들은 오늘 서울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의 '추적60분, 의문의 천안함 논쟁은 끝났나'편에 대한 방통심의위의 '경고' 제재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추적60분'이 천안함 사건의 정부 보고서 관련 논란을 객관적으로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방통심의위가 공정성, 객관성 위반을 이유로 경고의 중징계를 결정한 것은 정치적 판단에 따른 심의라고 주장했습니다.
-
-
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남승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