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쯤 전남 곡성군 옥과면 버스 터미널 주차장에서 92살 조모 할머니가 58살 서모 씨가 운전하던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서씨가 후진을 하던 중 차량 뒤에 있던 조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서씨가 후진을 하던 중 차량 뒤에 있던 조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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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터미널서 90대 노인 버스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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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4:27:54
오늘 오전 8시 쯤 전남 곡성군 옥과면 버스 터미널 주차장에서 92살 조모 할머니가 58살 서모 씨가 운전하던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서씨가 후진을 하던 중 차량 뒤에 있던 조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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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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