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인 주택연금의 신규가입 건수가 지난해 한 해 2천 건을 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57건, 보증공급액은 2천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가입은 138%, 보증공급액은 82%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고령층 사이에서 자녀에게 의지하기보다 보유자산을 활용해 스스로 노후자금을 해결하려는 인식이 확산 된 것이 신규 가입자 급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가입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57건, 보증공급액은 2천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가입은 138%, 보증공급액은 82%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고령층 사이에서 자녀에게 의지하기보다 보유자산을 활용해 스스로 노후자금을 해결하려는 인식이 확산 된 것이 신규 가입자 급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가입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택연금 신규가입 2천건 돌파
-
- 입력 2011-01-10 14:52:26
집 한 채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인 주택연금의 신규가입 건수가 지난해 한 해 2천 건을 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57건, 보증공급액은 2천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가입은 138%, 보증공급액은 82%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고령층 사이에서 자녀에게 의지하기보다 보유자산을 활용해 스스로 노후자금을 해결하려는 인식이 확산 된 것이 신규 가입자 급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가입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
-
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이소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