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화재 발생건수와 인명 피해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경기 소방재난본부의 조사결과, 지난해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9천 321건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평균보다 14.8%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62명, 부상자는 369명으로 각각 39%와 29% 감소했습니다.
경기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초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화재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소방재난본부의 조사결과, 지난해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9천 321건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평균보다 14.8%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62명, 부상자는 369명으로 각각 39%와 29% 감소했습니다.
경기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초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화재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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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재 피해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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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5:37:53
경기도내 화재 발생건수와 인명 피해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경기 소방재난본부의 조사결과, 지난해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9천 321건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평균보다 14.8%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62명, 부상자는 369명으로 각각 39%와 29% 감소했습니다.
경기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초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화재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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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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