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인도서 20곳 ‘이용가능’ 지정

입력 2011.01.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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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만조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무인도서를 절대보전과 준보전, 이용가능, 개발가능 등 유형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국토해양부와 함께 실태조사를 거쳐 34곳을 무인도서로 지정해 관리하기로 하고, 화성 안고렴섬 등 20곳을 이달말 이용가능 무인도서로 우선 지정할 예정입니다.

이용가능 무인도서로 지정되면 섬의 형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해양레저활동과 무인도서 탐방, 공유수면의 일시적 점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도내에는 화성 26곳과 안산 11곳, 김포 4곳 등 41곳의 무인도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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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무인도서 20곳 ‘이용가능’ 지정
    • 입력 2011-01-10 15:37:54
    사회
경기도는 만조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무인도서를 절대보전과 준보전, 이용가능, 개발가능 등 유형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국토해양부와 함께 실태조사를 거쳐 34곳을 무인도서로 지정해 관리하기로 하고, 화성 안고렴섬 등 20곳을 이달말 이용가능 무인도서로 우선 지정할 예정입니다. 이용가능 무인도서로 지정되면 섬의 형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해양레저활동과 무인도서 탐방, 공유수면의 일시적 점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도내에는 화성 26곳과 안산 11곳, 김포 4곳 등 41곳의 무인도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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