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 폭행 어린이집 원장 남편 입건
입력 2011.01.10 (15:37)
수정 2011.01.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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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경찰서는 일산 덕이동의 어린이집에서 원생 6살 양 모 군 등 어린이 3명을 폭행한 혐의로 이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 52살 양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쯤, 양 군 등이 자신이 일하던 창고의 불을 끄는 등 장난을 치자 이들에게 발길질을 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조사에서 발로 어린이들의 엉덩이를 차고 머리를 미는 등 일부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쯤, 양 군 등이 자신이 일하던 창고의 불을 끄는 등 장난을 치자 이들에게 발길질을 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조사에서 발로 어린이들의 엉덩이를 차고 머리를 미는 등 일부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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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생 폭행 어린이집 원장 남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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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5:37:55
- 수정2011-01-10 21:42:35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일산 덕이동의 어린이집에서 원생 6살 양 모 군 등 어린이 3명을 폭행한 혐의로 이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 52살 양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쯤, 양 군 등이 자신이 일하던 창고의 불을 끄는 등 장난을 치자 이들에게 발길질을 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조사에서 발로 어린이들의 엉덩이를 차고 머리를 미는 등 일부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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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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