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허건수, 삼성전자 2위·LG전자 9위

입력 2011.01.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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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에서 따낸 특허건수가 전년 대비 26% 늘면서 IBM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특허정보서비스업체 IFI 클레임즈 페이턴트 서비스는 IBM이 따낸 특허건수가 전년 대비 20% 늘어난 5천9백 건을 기록해 18년 연속 1위를 지켰고 삼성이 4천5백여 건 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로 3천백 건이었고, LG전자는 천5백 건으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논과 파나소닉, 도시바, 소니, 인텔, 휴렛패커드 등이 차례로 10위 안에 들었고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특허건수는 전년의 배 수준인 5백60여 건으로 늘면서 4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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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허건수, 삼성전자 2위·LG전자 9위
    • 입력 2011-01-10 15:57:15
    국제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에서 따낸 특허건수가 전년 대비 26% 늘면서 IBM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특허정보서비스업체 IFI 클레임즈 페이턴트 서비스는 IBM이 따낸 특허건수가 전년 대비 20% 늘어난 5천9백 건을 기록해 18년 연속 1위를 지켰고 삼성이 4천5백여 건 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로 3천백 건이었고, LG전자는 천5백 건으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논과 파나소닉, 도시바, 소니, 인텔, 휴렛패커드 등이 차례로 10위 안에 들었고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특허건수는 전년의 배 수준인 5백60여 건으로 늘면서 4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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