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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주민투표, 학교 혼선만 초래”
입력 2011.01.10 (15:57) 사회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제의에 대해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혼선만 초래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 교육청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려면 서울시 의회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예산이 다 확보돼 시행만 남은 상태에서 어쩌자는 것인지 안타까울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또 오 시장이 정치적인 목적과 의도로 주민투표를 제의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 교육청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려면 서울시 의회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예산이 다 확보돼 시행만 남은 상태에서 어쩌자는 것인지 안타까울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또 오 시장이 정치적인 목적과 의도로 주민투표를 제의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 “무상급식 주민투표, 학교 혼선만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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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5:57:39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제의에 대해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혼선만 초래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 교육청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려면 서울시 의회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예산이 다 확보돼 시행만 남은 상태에서 어쩌자는 것인지 안타까울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또 오 시장이 정치적인 목적과 의도로 주민투표를 제의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 교육청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려면 서울시 의회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예산이 다 확보돼 시행만 남은 상태에서 어쩌자는 것인지 안타까울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또 오 시장이 정치적인 목적과 의도로 주민투표를 제의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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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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