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은 호화 청사로 지적받은 현재의 청사를 팔고 여수동 시유지에 소규모 청사를 짓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청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현재 청사 후문 맞은편에 있는 시유지에 소규모 청사를 지어 이전하는 방안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이 언급한 땅은 시가 10여년 전 사들인 그린벨트 땅으로 16만여 제곱미터가 시유지입니다.
앞서 이 시장은 취임 초기 현 청사를 7천억 원 정도에 팔고 검소한 청사를 지어 5천억 원의 차액을 시민 예산으로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청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현재 청사 후문 맞은편에 있는 시유지에 소규모 청사를 지어 이전하는 방안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이 언급한 땅은 시가 10여년 전 사들인 그린벨트 땅으로 16만여 제곱미터가 시유지입니다.
앞서 이 시장은 취임 초기 현 청사를 7천억 원 정도에 팔고 검소한 청사를 지어 5천억 원의 차액을 시민 예산으로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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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장 “여수동 시유지로 청사이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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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6:22:02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은 호화 청사로 지적받은 현재의 청사를 팔고 여수동 시유지에 소규모 청사를 짓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청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현재 청사 후문 맞은편에 있는 시유지에 소규모 청사를 지어 이전하는 방안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이 언급한 땅은 시가 10여년 전 사들인 그린벨트 땅으로 16만여 제곱미터가 시유지입니다.
앞서 이 시장은 취임 초기 현 청사를 7천억 원 정도에 팔고 검소한 청사를 지어 5천억 원의 차액을 시민 예산으로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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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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