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조직의 체질 개선을 위해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직원을 재교육하고, 일부를 퇴출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교과부는, 올 상반기부터 4,5급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해, 성과가 미흡한 직원은 특별연수를 받게 한 뒤,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 경우 직위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평가 대상 직원은, 4,5급 공무원과 연구관, 장학관 등 모두 1,100여 명으로, 기관별로 하위 5~10% 정도를 추려내 최종 연수 대상자를 선별할 방침입니다.
중간 간부급을 대상으로 '재교육 뒤 퇴출' 제도를 도입한 것은 고용노동부에 이어 교과부가 2 번째입니다.@@@@@
교과부는, 올 상반기부터 4,5급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해, 성과가 미흡한 직원은 특별연수를 받게 한 뒤,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 경우 직위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평가 대상 직원은, 4,5급 공무원과 연구관, 장학관 등 모두 1,100여 명으로, 기관별로 하위 5~10% 정도를 추려내 최종 연수 대상자를 선별할 방침입니다.
중간 간부급을 대상으로 '재교육 뒤 퇴출' 제도를 도입한 것은 고용노동부에 이어 교과부가 2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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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역량 미달 직원 퇴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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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6:38:36
교육과학기술부가 조직의 체질 개선을 위해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직원을 재교육하고, 일부를 퇴출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교과부는, 올 상반기부터 4,5급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해, 성과가 미흡한 직원은 특별연수를 받게 한 뒤,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 경우 직위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평가 대상 직원은, 4,5급 공무원과 연구관, 장학관 등 모두 1,100여 명으로, 기관별로 하위 5~10% 정도를 추려내 최종 연수 대상자를 선별할 방침입니다.
중간 간부급을 대상으로 '재교육 뒤 퇴출' 제도를 도입한 것은 고용노동부에 이어 교과부가 2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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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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