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한 것에 대해 정 후보자의 퇴로를 만들어주기 위해 한나라당이 청와대의 심부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민간인 사찰의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 정 후보자와 청와대임이 밝혀졌다면서 정 후보자가 탈락하더라도 민간인 사찰은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차 대변인은 그동안 한나라당은 정 후보자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한 목소리로 지원하다가 하루 아침에 누구의 지시로 공당의 인사청문 대상자에 대한 의견이 180도 바뀔 수 있는지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민간인 사찰의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 정 후보자와 청와대임이 밝혀졌다면서 정 후보자가 탈락하더라도 민간인 사찰은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차 대변인은 그동안 한나라당은 정 후보자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한 목소리로 지원하다가 하루 아침에 누구의 지시로 공당의 인사청문 대상자에 대한 의견이 180도 바뀔 수 있는지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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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한나라당, 정동기 퇴로 위해 청와대 심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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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7:23:53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한 것에 대해 정 후보자의 퇴로를 만들어주기 위해 한나라당이 청와대의 심부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민간인 사찰의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 정 후보자와 청와대임이 밝혀졌다면서 정 후보자가 탈락하더라도 민간인 사찰은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차 대변인은 그동안 한나라당은 정 후보자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한 목소리로 지원하다가 하루 아침에 누구의 지시로 공당의 인사청문 대상자에 대한 의견이 180도 바뀔 수 있는지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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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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