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위, ‘정병국 청문회’ 증인에 기재차관 채택

입력 2011.01.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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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17일로 예정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을 채택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문방위원들은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남한강 예술특구 등 일부 문화예산이 심의없이 편성됐다면서 류 차관의 증인 채택을 요구해 왔습니다.

문방위는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게된 모 갤러리의 최모 대표와 함께, 정병국 후보자의 고액 주유비 논란과 관련해 경기도 양평의 해당 주유소 사장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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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방위, ‘정병국 청문회’ 증인에 기재차관 채택
    • 입력 2011-01-10 18:43:28
    정치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17일로 예정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을 채택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문방위원들은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남한강 예술특구 등 일부 문화예산이 심의없이 편성됐다면서 류 차관의 증인 채택을 요구해 왔습니다. 문방위는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게된 모 갤러리의 최모 대표와 함께, 정병국 후보자의 고액 주유비 논란과 관련해 경기도 양평의 해당 주유소 사장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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