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17일로 예정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을 채택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문방위원들은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남한강 예술특구 등 일부 문화예산이 심의없이 편성됐다면서 류 차관의 증인 채택을 요구해 왔습니다.
문방위는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게된 모 갤러리의 최모 대표와 함께, 정병국 후보자의 고액 주유비 논란과 관련해 경기도 양평의 해당 주유소 사장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문방위원들은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남한강 예술특구 등 일부 문화예산이 심의없이 편성됐다면서 류 차관의 증인 채택을 요구해 왔습니다.
문방위는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게된 모 갤러리의 최모 대표와 함께, 정병국 후보자의 고액 주유비 논란과 관련해 경기도 양평의 해당 주유소 사장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방위, ‘정병국 청문회’ 증인에 기재차관 채택
-
- 입력 2011-01-10 18:43:28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17일로 예정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을 채택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문방위원들은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남한강 예술특구 등 일부 문화예산이 심의없이 편성됐다면서 류 차관의 증인 채택을 요구해 왔습니다.
문방위는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게된 모 갤러리의 최모 대표와 함께, 정병국 후보자의 고액 주유비 논란과 관련해 경기도 양평의 해당 주유소 사장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
-
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이주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