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차량에서 현금 1억 5천만 원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2살 권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은행 앞에 세워져 있는 석유 유통회사 직원 35살 박모 씨의 승용차 안에서 현금 1억 5천만 원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전직 석유 유통회사 직원인 권 씨 등은 박 씨가 거래대금을 결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사 돈을 인출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은행 앞에 세워져 있는 석유 유통회사 직원 35살 박모 씨의 승용차 안에서 현금 1억 5천만 원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전직 석유 유통회사 직원인 권 씨 등은 박 씨가 거래대금을 결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사 돈을 인출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낮 현금 1억 5천만 원 훔친 3명 검거
-
- 입력 2011-01-10 18:43:29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차량에서 현금 1억 5천만 원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2살 권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은행 앞에 세워져 있는 석유 유통회사 직원 35살 박모 씨의 승용차 안에서 현금 1억 5천만 원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전직 석유 유통회사 직원인 권 씨 등은 박 씨가 거래대금을 결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사 돈을 인출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박희봉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