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팀장이 건설현장식당운영권 비리와 관련해 사직한 것을 두고 청와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청와대 감찰팀장은 민정수석 산하에서 모든 감찰 업무를 장악한다며 그런 사람이 검찰에 출두하고 사표를 낸다면 이것은 권력형 비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에서는 조영택 원내대변인이 후원금 5백만원을 받았지만 합법적으로 영수증을 처리했다며 관련설을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청와대 감찰팀장은 민정수석 산하에서 모든 감찰 업무를 장악한다며 그런 사람이 검찰에 출두하고 사표를 낸다면 이것은 권력형 비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에서는 조영택 원내대변인이 후원금 5백만원을 받았지만 합법적으로 영수증을 처리했다며 관련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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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함바집 비리’, 청와대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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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8:56:13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팀장이 건설현장식당운영권 비리와 관련해 사직한 것을 두고 청와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청와대 감찰팀장은 민정수석 산하에서 모든 감찰 업무를 장악한다며 그런 사람이 검찰에 출두하고 사표를 낸다면 이것은 권력형 비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에서는 조영택 원내대변인이 후원금 5백만원을 받았지만 합법적으로 영수증을 처리했다며 관련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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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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