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근무 경북 여공무원 1명 유산

입력 2011.01.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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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사태가 43일째를 맞은 가운데 임신한 여성 공무원 2명이 유산하거나 유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경북 안동시의 임산부 공무원 2명은 지난해 11월,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초소 근무와 약품 배부 등을 하며 잦은 밤샘 근무를 하다 심한 복통을 호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초 병원에서 유산됐다는 통보를 받았고 1명은 유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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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근무 경북 여공무원 1명 유산
    • 입력 2011-01-10 19:47:22
    사회
구제역 사태가 43일째를 맞은 가운데 임신한 여성 공무원 2명이 유산하거나 유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경북 안동시의 임산부 공무원 2명은 지난해 11월,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초소 근무와 약품 배부 등을 하며 잦은 밤샘 근무를 하다 심한 복통을 호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초 병원에서 유산됐다는 통보를 받았고 1명은 유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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