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최전방!’ 바레인전 필승 준비
입력 2011.01.10 (21:06)
수정 2011.01.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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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첫 상대인 바레인과 맞붙습니다.
신예 지동원을 최전방에 내세워 산뜻한 첫 승을 거두겠단 계획입니다.
권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1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바레인전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베스트 11의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나서고, 박지성과 구차절, 이청용 등이 뒤를 받칩니다.
이영표와 이정수 곽태휘, 차두리가 뒷문을 걸어잠급니다.
지동원과 이청용, 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의 활약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유기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다. 내일 경기 많은 골 기대해도 좋다”
바레인과의 역대 전적은 9승 4무 2패로 우리가 우세합니다.
피파랭킹을 비롯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로 평가받지만, 바레인의 빠른 공격은 경계 대상입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대표) : “빠른 선수들에 대비해 중점적으로 수비 훈련했다”
한편, 일본이 요르단과 간신히 비기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에 져 체면을 구기는 등 아시안컵은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달 가까이 갈고 닦았던 기량을 그라운드에 쏟아붓는 일만 남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첫 상대인 바레인과 맞붙습니다.
신예 지동원을 최전방에 내세워 산뜻한 첫 승을 거두겠단 계획입니다.
권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1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바레인전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베스트 11의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나서고, 박지성과 구차절, 이청용 등이 뒤를 받칩니다.
이영표와 이정수 곽태휘, 차두리가 뒷문을 걸어잠급니다.
지동원과 이청용, 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의 활약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유기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다. 내일 경기 많은 골 기대해도 좋다”
바레인과의 역대 전적은 9승 4무 2패로 우리가 우세합니다.
피파랭킹을 비롯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로 평가받지만, 바레인의 빠른 공격은 경계 대상입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대표) : “빠른 선수들에 대비해 중점적으로 수비 훈련했다”
한편, 일본이 요르단과 간신히 비기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에 져 체면을 구기는 등 아시안컵은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달 가까이 갈고 닦았던 기량을 그라운드에 쏟아붓는 일만 남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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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 최전방!’ 바레인전 필승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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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21:06:03
- 수정2011-01-10 2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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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첫 상대인 바레인과 맞붙습니다.
신예 지동원을 최전방에 내세워 산뜻한 첫 승을 거두겠단 계획입니다.
권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1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바레인전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베스트 11의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나서고, 박지성과 구차절, 이청용 등이 뒤를 받칩니다.
이영표와 이정수 곽태휘, 차두리가 뒷문을 걸어잠급니다.
지동원과 이청용, 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의 활약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유기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다. 내일 경기 많은 골 기대해도 좋다”
바레인과의 역대 전적은 9승 4무 2패로 우리가 우세합니다.
피파랭킹을 비롯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로 평가받지만, 바레인의 빠른 공격은 경계 대상입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대표) : “빠른 선수들에 대비해 중점적으로 수비 훈련했다”
한편, 일본이 요르단과 간신히 비기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에 져 체면을 구기는 등 아시안컵은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달 가까이 갈고 닦았던 기량을 그라운드에 쏟아붓는 일만 남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첫 상대인 바레인과 맞붙습니다.
신예 지동원을 최전방에 내세워 산뜻한 첫 승을 거두겠단 계획입니다.
권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1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바레인전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베스트 11의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나서고, 박지성과 구차절, 이청용 등이 뒤를 받칩니다.
이영표와 이정수 곽태휘, 차두리가 뒷문을 걸어잠급니다.
지동원과 이청용, 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의 활약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유기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다. 내일 경기 많은 골 기대해도 좋다”
바레인과의 역대 전적은 9승 4무 2패로 우리가 우세합니다.
피파랭킹을 비롯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로 평가받지만, 바레인의 빠른 공격은 경계 대상입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대표) : “빠른 선수들에 대비해 중점적으로 수비 훈련했다”
한편, 일본이 요르단과 간신히 비기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에 져 체면을 구기는 등 아시안컵은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달 가까이 갈고 닦았던 기량을 그라운드에 쏟아붓는 일만 남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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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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