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병원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입력 2011.01.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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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새로운 병원'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병원 안으로 번지면서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7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와 폐휴지를 모아놓는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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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병원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 입력 2011-01-10 21:29:07
    사회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새로운 병원'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병원 안으로 번지면서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7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와 폐휴지를 모아놓는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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