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50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있는 한 반도체 공장에서 수소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나 공장 근로자 38살 송 모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회사 직원이 쓰러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회사 직원이 쓰러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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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공장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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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22:44:04
오늘 저녁 7시50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있는 한 반도체 공장에서 수소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나 공장 근로자 38살 송 모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회사 직원이 쓰러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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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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