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는 금융기관의 계좌 폐쇄 등으로 인한 재정 압박이 심각하다며, 활동 본거지를 스위스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는 어산지는 스위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외교전문을 공개한 이후 일주일에 62만2천달러에 달하는 돈을 잃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산지는 이어 활동을 계속하려면 그 돈을 되찾거나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서포크 카운티에서 전자 팔찌를 착용한 채 연금 생활을 하고 있는 어산지는 위키리크스는 어쨌든 정상적인 기능을 계속할 것이라며, 몇몇 동료직원들이 여전히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는 어산지는 스위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외교전문을 공개한 이후 일주일에 62만2천달러에 달하는 돈을 잃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산지는 이어 활동을 계속하려면 그 돈을 되찾거나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서포크 카운티에서 전자 팔찌를 착용한 채 연금 생활을 하고 있는 어산지는 위키리크스는 어쨌든 정상적인 기능을 계속할 것이라며, 몇몇 동료직원들이 여전히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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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산지 “재정압박으로 활동본거지 이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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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23:54:20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는 금융기관의 계좌 폐쇄 등으로 인한 재정 압박이 심각하다며, 활동 본거지를 스위스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는 어산지는 스위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외교전문을 공개한 이후 일주일에 62만2천달러에 달하는 돈을 잃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산지는 이어 활동을 계속하려면 그 돈을 되찾거나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서포크 카운티에서 전자 팔찌를 착용한 채 연금 생활을 하고 있는 어산지는 위키리크스는 어쨌든 정상적인 기능을 계속할 것이라며, 몇몇 동료직원들이 여전히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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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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