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규모 업체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 자영업연맹은 지난해 12월 낙관지수가 92.6으로 집계돼 전달 93.2보다 다소 떨어지면서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 가운데 사업전망을 나타내는 지수를 포함한 4개 항목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에서 소기업들은 전체 고용주의 99%를 넘으며, 지난 17년간 새로 창출된 일자리의 65%를 차지합니다.
전미 자영업연맹은 지난해 12월 낙관지수가 92.6으로 집계돼 전달 93.2보다 다소 떨어지면서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 가운데 사업전망을 나타내는 지수를 포함한 4개 항목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에서 소기업들은 전체 고용주의 99%를 넘으며, 지난 17년간 새로 창출된 일자리의 65%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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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소기업 체감경기 다소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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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06:15:16
미국 소규모 업체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 자영업연맹은 지난해 12월 낙관지수가 92.6으로 집계돼 전달 93.2보다 다소 떨어지면서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 가운데 사업전망을 나타내는 지수를 포함한 4개 항목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에서 소기업들은 전체 고용주의 99%를 넘으며, 지난 17년간 새로 창출된 일자리의 65%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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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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