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검은 태광그룹 이선애 상무를 오늘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 상무가 출석하면 태광그룹으로 하여금 태광산업의 차명주식 등을 통해 수천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게 한 혐의와 비자금 운영에 깊게 관여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을 두 차례 소환조사한 데 이어 태광그룹 비자금 조성을 주도한 혐의로 어머니인 이 상무에게도 그동안 세 차례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 상무가 출석하면 태광그룹으로 하여금 태광산업의 차명주식 등을 통해 수천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게 한 혐의와 비자금 운영에 깊게 관여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을 두 차례 소환조사한 데 이어 태광그룹 비자금 조성을 주도한 혐의로 어머니인 이 상무에게도 그동안 세 차례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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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태광그룹 이선애 상무 오늘 오전 소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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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06:15:18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검은 태광그룹 이선애 상무를 오늘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 상무가 출석하면 태광그룹으로 하여금 태광산업의 차명주식 등을 통해 수천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게 한 혐의와 비자금 운영에 깊게 관여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을 두 차례 소환조사한 데 이어 태광그룹 비자금 조성을 주도한 혐의로 어머니인 이 상무에게도 그동안 세 차례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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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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