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학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육교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고 모 씨 등 승객 1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아침 8시 반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저축은행 앞 도로에서 부평구청역 쪽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7살 신 모 씨 등 승객 9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고 모 씨 등 승객 1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아침 8시 반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저축은행 앞 도로에서 부평구청역 쪽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7살 신 모 씨 등 승객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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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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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06:19:02
- 수정2011-01-12 16:19:30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학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육교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고 모 씨 등 승객 1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아침 8시 반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저축은행 앞 도로에서 부평구청역 쪽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7살 신 모 씨 등 승객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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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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