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동부에 이어 북동부에 폭설
입력 2011.01.12 (06:19)
수정 2011.01.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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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 지역이 폭설과 강추위로 이틀째 마비된 가운데 북동부 지역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지방은 현지시간 11일부터 12일 사이에 최대 6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뉴욕도 2주만에 다시 30㎝)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메릴랜드와 델라웨어, 매사추세츠주, 뉴햄프셔 남부 지방에 폭설을 동반한 겨울추위가 엄습할 것이라며 겨울폭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북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릴 경우 지난해 성탄절 연휴 직후의 항공대란이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폭설 피해를 입고 있는 남동부 지역의 경우 아칸소주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까지 많은 지역에서 육상과 항공교통이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지방은 현지시간 11일부터 12일 사이에 최대 6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뉴욕도 2주만에 다시 30㎝)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메릴랜드와 델라웨어, 매사추세츠주, 뉴햄프셔 남부 지방에 폭설을 동반한 겨울추위가 엄습할 것이라며 겨울폭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북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릴 경우 지난해 성탄절 연휴 직후의 항공대란이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폭설 피해를 입고 있는 남동부 지역의 경우 아칸소주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까지 많은 지역에서 육상과 항공교통이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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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남동부에 이어 북동부에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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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06:19:03
- 수정2011-01-12 07:24:50
미국 남동부 지역이 폭설과 강추위로 이틀째 마비된 가운데 북동부 지역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지방은 현지시간 11일부터 12일 사이에 최대 6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뉴욕도 2주만에 다시 30㎝)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메릴랜드와 델라웨어, 매사추세츠주, 뉴햄프셔 남부 지방에 폭설을 동반한 겨울추위가 엄습할 것이라며 겨울폭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북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릴 경우 지난해 성탄절 연휴 직후의 항공대란이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폭설 피해를 입고 있는 남동부 지역의 경우 아칸소주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까지 많은 지역에서 육상과 항공교통이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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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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