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폭력사태 작년 급감…치안 안정

입력 2011.01.12 (06: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이라크에서 미군에 대한 폭탄공격 등 폭력사태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이라크주둔 미군 사령부측이 밝혔습니다.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이라크 주둔 미군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이라크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은 모두 8천2백여건으로, 지나 2009년 만 천여건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이라크 정부가 치안 유지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치안 환경을 계속 개선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라크 폭력사태 작년 급감…치안 안정
    • 입력 2011-01-12 06:19:04
    국제
지난해 이라크에서 미군에 대한 폭탄공격 등 폭력사태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이라크주둔 미군 사령부측이 밝혔습니다.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이라크 주둔 미군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이라크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은 모두 8천2백여건으로, 지나 2009년 만 천여건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이라크 정부가 치안 유지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치안 환경을 계속 개선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