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라크에서 미군에 대한 폭탄공격 등 폭력사태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이라크주둔 미군 사령부측이 밝혔습니다.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이라크 주둔 미군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이라크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은 모두 8천2백여건으로, 지나 2009년 만 천여건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이라크 정부가 치안 유지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치안 환경을 계속 개선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이라크 주둔 미군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이라크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은 모두 8천2백여건으로, 지나 2009년 만 천여건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이라크 정부가 치안 유지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치안 환경을 계속 개선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라크 폭력사태 작년 급감…치안 안정
-
- 입력 2011-01-12 06:19:04
지난해 이라크에서 미군에 대한 폭탄공격 등 폭력사태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이라크주둔 미군 사령부측이 밝혔습니다.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이라크 주둔 미군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이라크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은 모두 8천2백여건으로, 지나 2009년 만 천여건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이라크 정부가 치안 유지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치안 환경을 계속 개선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