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사일·핵실험 유예, 北 의무 중 하나”

입력 2011.01.12 (06:22) 수정 2011.01.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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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방중 중인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의 유예를 촉구한 데 대해 북한이 이행해야 할 행동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게이츠 장관이 지금까지 북한에 촉구해왔던 맥락에서 하나의 사례를 언급한 것이라며, 북한은 도발적 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게이츠 장관은 하나의 예를 말했지만, 북한이 해야 할 것들은 더 많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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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미사일·핵실험 유예, 北 의무 중 하나”
    • 입력 2011-01-12 06:22:27
    • 수정2011-01-12 07:24:49
    국제
미국 국무부는 방중 중인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의 유예를 촉구한 데 대해 북한이 이행해야 할 행동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게이츠 장관이 지금까지 북한에 촉구해왔던 맥락에서 하나의 사례를 언급한 것이라며, 북한은 도발적 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게이츠 장관은 하나의 예를 말했지만, 북한이 해야 할 것들은 더 많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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