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18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북한이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은 카타르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 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1무를 기록하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북한은 오는 15일 강호 이란과 2차전을 치릅니다.
우승 후보 이란은 후반 39분에 나온 모발리의 결승골로 이라크를 상대로 2대 1, 역전승했습니다.
북한은 카타르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 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1무를 기록하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북한은 오는 15일 강호 이란과 2차전을 치릅니다.
우승 후보 이란은 후반 39분에 나온 모발리의 결승골로 이라크를 상대로 2대 1,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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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골대 불운’ UAE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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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06:22:27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18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북한이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은 카타르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 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1무를 기록하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북한은 오는 15일 강호 이란과 2차전을 치릅니다.
우승 후보 이란은 후반 39분에 나온 모발리의 결승골로 이라크를 상대로 2대 1,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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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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