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1명 화상

입력 2011.01.1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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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단내 자동차 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5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3살 박 모씨가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난로의 불꽃이 유연탄 가루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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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1명 화상
    • 입력 2011-01-12 06:22:28
    사회
어젯밤 10시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단내 자동차 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5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3살 박 모씨가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난로의 불꽃이 유연탄 가루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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