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단내 자동차 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5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3살 박 모씨가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난로의 불꽃이 유연탄 가루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3살 박 모씨가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난로의 불꽃이 유연탄 가루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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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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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06:22:28
어젯밤 10시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단내 자동차 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5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3살 박 모씨가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난로의 불꽃이 유연탄 가루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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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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