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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 높아
입력 2011.01.12 (07:0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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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는 후속처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른바 사고가 또 다른 사고를 부르는 2차 사고의 경우 일반 사고보다 치사율이 6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한 대가 1차로에 서 있습니다.

곧이어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합니다.

첫 사고가 또다른 사고를 일으킨 이른바 2차 사고입니다.

지난달 호남고속도로에서도 버스가 사고로 서있던 앞차를 들이받아 일가족 4명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2차 사고 대부분이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는 데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일반 사고는 치사율이 10.7%지만 2차 사고의 경우 17.5%로 치사율이 63%가 높습니다.

<인터뷰>장은성(도로공사 교통센터장) : "우왕좌왕하는 분이 많은데 그러다 후속 차량에 충격을 그대로 받아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집니다."

2차 사고를 막으려면 무엇보다 사고를 신속히 알리는 게 중요합니다.

반드시 안전 삼각대와 섬광 등을 준비한 뒤 수신호로 서행을 유도해야 합니다.

또 차를 치울 수 없다면 사람만이라도 반드시 갓길이나 가드레일 밖으로 피해야 합니다.

특히 고속도로 위에서 차량을 방치한 채 시비를 가리는 것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 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 높아
    • 입력 2011-01-12 07:04:5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는 후속처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른바 사고가 또 다른 사고를 부르는 2차 사고의 경우 일반 사고보다 치사율이 6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한 대가 1차로에 서 있습니다.

곧이어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합니다.

첫 사고가 또다른 사고를 일으킨 이른바 2차 사고입니다.

지난달 호남고속도로에서도 버스가 사고로 서있던 앞차를 들이받아 일가족 4명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2차 사고 대부분이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는 데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일반 사고는 치사율이 10.7%지만 2차 사고의 경우 17.5%로 치사율이 63%가 높습니다.

<인터뷰>장은성(도로공사 교통센터장) : "우왕좌왕하는 분이 많은데 그러다 후속 차량에 충격을 그대로 받아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집니다."

2차 사고를 막으려면 무엇보다 사고를 신속히 알리는 게 중요합니다.

반드시 안전 삼각대와 섬광 등을 준비한 뒤 수신호로 서행을 유도해야 합니다.

또 차를 치울 수 없다면 사람만이라도 반드시 갓길이나 가드레일 밖으로 피해야 합니다.

특히 고속도로 위에서 차량을 방치한 채 시비를 가리는 것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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