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오는 3월, 육, 해, 공군 사관학교와 육군 3사관학교, 학군사관과 간호사관의 임관식을 통합해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어제 "육,해,공군 장교 임관식을 함께 치르면 낭비를 줄일 수 있고, 합동성 강화라는 상징적 의미까지 부여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임관식이 통합해 치러지면,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매년 참석할 수 있게 돼, 군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 역시 행사 일정이 줄어 전투형 부대 육성에 주력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어제 "육,해,공군 장교 임관식을 함께 치르면 낭비를 줄일 수 있고, 합동성 강화라는 상징적 의미까지 부여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임관식이 통합해 치러지면,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매년 참석할 수 있게 돼, 군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 역시 행사 일정이 줄어 전투형 부대 육성에 주력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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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해·공군 장교 합동 임관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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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07:50:21
국방부가 오는 3월, 육, 해, 공군 사관학교와 육군 3사관학교, 학군사관과 간호사관의 임관식을 통합해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어제 "육,해,공군 장교 임관식을 함께 치르면 낭비를 줄일 수 있고, 합동성 강화라는 상징적 의미까지 부여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임관식이 통합해 치러지면,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매년 참석할 수 있게 돼, 군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 역시 행사 일정이 줄어 전투형 부대 육성에 주력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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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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