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단체 “미·중 정상, 탈북자 문제 논의해야”
입력 2011.01.12 (08:07)
수정 2011.01.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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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유연합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의에서 탈북자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중국의 탈북자 송환 정책을 중단하도록 요청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오는 19일 미.중 정상의 만찬이 열릴 때에 맞춰 백악관 인근에서 탈북자 인권을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이 단체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중국의 탈북자 송환 정책을 중단하도록 요청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오는 19일 미.중 정상의 만찬이 열릴 때에 맞춰 백악관 인근에서 탈북자 인권을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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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단체 “미·중 정상, 탈북자 문제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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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08:07:34
- 수정2011-01-12 08:23:47
북한자유연합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의에서 탈북자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중국의 탈북자 송환 정책을 중단하도록 요청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오는 19일 미.중 정상의 만찬이 열릴 때에 맞춰 백악관 인근에서 탈북자 인권을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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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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