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잭슨 주치의 과실치사 혐의 재판 회부

입력 2011.01.12 (09:05) 수정 2011.01.12 (13: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팝가수 마이클 잭슨의 사망 당시 주치의였던 콘래드 머리가 과실치사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법원은 주치의인 머리를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부칠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며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만일 재판에서 머리의 과실치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의사면허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법원, 잭슨 주치의 과실치사 혐의 재판 회부
    • 입력 2011-01-12 09:05:22
    • 수정2011-01-12 13:51:26
    해외연예
팝가수 마이클 잭슨의 사망 당시 주치의였던 콘래드 머리가 과실치사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법원은 주치의인 머리를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부칠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며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만일 재판에서 머리의 과실치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의사면허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