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일 회장단 회의…차기 회장 논의할 듯
입력 2011.01.12 (09:22)
수정 2011.01.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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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정례 회장단 회의를 엽니다.
회장단은 이번 회의에서 전경련의 대,중소기업 협력방안 등 올해 주요 사업과 경제전망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조석래 회장이 지난해 7월 건강상의 문제로 사의를 표명한 이후 사실상 공석 상태인 전경련 차기회장을 추대하는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경련은 삼성그룹과 현대기아차, SK, LG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회장단에 포함된 오너 회장들을 중심으로 차기회장 적임자를 물색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재계 관계자는 회원사를 비롯해 재계 원로와 회장단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2월 정기총회 때까지 적임자를 추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장단은 이번 회의에서 전경련의 대,중소기업 협력방안 등 올해 주요 사업과 경제전망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조석래 회장이 지난해 7월 건강상의 문제로 사의를 표명한 이후 사실상 공석 상태인 전경련 차기회장을 추대하는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경련은 삼성그룹과 현대기아차, SK, LG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회장단에 포함된 오너 회장들을 중심으로 차기회장 적임자를 물색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재계 관계자는 회원사를 비롯해 재계 원로와 회장단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2월 정기총회 때까지 적임자를 추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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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내일 회장단 회의…차기 회장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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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09:22:14
- 수정2011-01-12 09:26:07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정례 회장단 회의를 엽니다.
회장단은 이번 회의에서 전경련의 대,중소기업 협력방안 등 올해 주요 사업과 경제전망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조석래 회장이 지난해 7월 건강상의 문제로 사의를 표명한 이후 사실상 공석 상태인 전경련 차기회장을 추대하는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경련은 삼성그룹과 현대기아차, SK, LG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회장단에 포함된 오너 회장들을 중심으로 차기회장 적임자를 물색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재계 관계자는 회원사를 비롯해 재계 원로와 회장단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2월 정기총회 때까지 적임자를 추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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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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