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또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충주시 신니면 한우 농가에 대해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의심 신고가 들어왔던 충북 보은의 한우 농가와 경북 포항의 사슴 사육 농가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 농가는 6개 시.도, 50개 시.군의 131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매몰 대상 가축도 소 11만 마리, 돼지 백29만 마리 등 모두 백41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또 구제역 예방백신을 맞은 소와 돼지가 8개 시도 103개 시군에서 백25만 마리에 이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충주시 신니면 한우 농가에 대해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의심 신고가 들어왔던 충북 보은의 한우 농가와 경북 포항의 사슴 사육 농가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 농가는 6개 시.도, 50개 시.군의 131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매몰 대상 가축도 소 11만 마리, 돼지 백29만 마리 등 모두 백41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또 구제역 예방백신을 맞은 소와 돼지가 8개 시도 103개 시군에서 백25만 마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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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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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0:19:09
충북 충주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또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충주시 신니면 한우 농가에 대해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의심 신고가 들어왔던 충북 보은의 한우 농가와 경북 포항의 사슴 사육 농가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 농가는 6개 시.도, 50개 시.군의 131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매몰 대상 가축도 소 11만 마리, 돼지 백29만 마리 등 모두 백41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또 구제역 예방백신을 맞은 소와 돼지가 8개 시도 103개 시군에서 백25만 마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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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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