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퀸, 훈훈한 사랑의 기부

입력 2011.01.12 (10:30) 수정 2011.01.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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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76명의 선수가 지난해 '희망의 버디' 캠페인을 통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유명열)에 3천8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12일 KLPGA가 밝혔다.

특히 올해 미국프로골프(LPGA) 무대에 진출하는 서희경(25.하이트)은 버디 적립 기금 외에 별도로 3회에 걸쳐 1천5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해 6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성취 기금으로 쓰였다.

KLPGA는 지난 2009년부터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연말에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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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퀸, 훈훈한 사랑의 기부
    • 입력 2011-01-12 10:30:46
    • 수정2011-01-12 10:32:18
    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76명의 선수가 지난해 '희망의 버디' 캠페인을 통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유명열)에 3천8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12일 KLPGA가 밝혔다. 특히 올해 미국프로골프(LPGA) 무대에 진출하는 서희경(25.하이트)은 버디 적립 기금 외에 별도로 3회에 걸쳐 1천5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해 6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성취 기금으로 쓰였다. KLPGA는 지난 2009년부터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연말에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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