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논쟁을 벌이고 있는 '무상급식'과 관련해, '무상급식'이 아니라 '세금급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오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공짜로 점심을 만들 수 있는 재주는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아니고선 아무도 할 수 없다며 공짜 도시락은 결국 국민이 낸 아까운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표를 의식한 복지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오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공짜로 점심을 만들 수 있는 재주는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아니고선 아무도 할 수 없다며 공짜 도시락은 결국 국민이 낸 아까운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표를 의식한 복지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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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오, ‘무상급식’ 아니라 ‘세금급식’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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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0:51:35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논쟁을 벌이고 있는 '무상급식'과 관련해, '무상급식'이 아니라 '세금급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오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공짜로 점심을 만들 수 있는 재주는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아니고선 아무도 할 수 없다며 공짜 도시락은 결국 국민이 낸 아까운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표를 의식한 복지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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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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