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의원, 세비 부당 청구 유죄 인정
입력 2011.01.12 (11:21)
수정 2011.01.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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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를 부당 청구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의 일슬리 하원의원이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일슬리 의원은 지난 2005~2008년, 자택 보험료와 수리비, 각종 요금 등으로 만 4천 파운드, 우리 돈 2천4백만 원을 부당 청구해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슬리 의원에 대한 판결은 다음달로 예정돼 있는데 징역 1년형 이상이 선고될 경우 의원 자격이 박탈됩니다.
일슬리 의원은 지난 2005~2008년, 자택 보험료와 수리비, 각종 요금 등으로 만 4천 파운드, 우리 돈 2천4백만 원을 부당 청구해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슬리 의원에 대한 판결은 다음달로 예정돼 있는데 징역 1년형 이상이 선고될 경우 의원 자격이 박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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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의원, 세비 부당 청구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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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1:21:05
- 수정2011-01-12 13:51:05
세비를 부당 청구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의 일슬리 하원의원이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일슬리 의원은 지난 2005~2008년, 자택 보험료와 수리비, 각종 요금 등으로 만 4천 파운드, 우리 돈 2천4백만 원을 부당 청구해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슬리 의원에 대한 판결은 다음달로 예정돼 있는데 징역 1년형 이상이 선고될 경우 의원 자격이 박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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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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